(중국 광저우=신화통신) 15일 '중국 제1의 박람회'로 불리는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제137회를 맞이했다. '선진 제조'를 주제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캔톤페어 1기 행사는 서비스 로봇 전용구역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선진 산업과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1기 행사에는 1만1천304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그중 '신(新)3종 제품(전기차, 태양전지, 리튬전지)', 디지털 기술, 스마트 제조와 관련한 참가 기업은 약 3천700개에 달한다.
15일 '제137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서비스 로봇 전용구역에서 포착된 태양광 패널 청소로봇과 고층 외벽 청소로봇. (사진/신화통신)'제137회 캔톤페어' 서비스 로봇 전용구역에 전시된 로봇팔이 15일 정교한 손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제137회 캔톤페어' 서비스 로봇 전용구역을 찾은 바이어들이 15일 정찰·타격 일체형 순찰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15일 '제137회 캔톤페어' 서비스 로봇 전용구역에서 로봇 공연을 관람하는 바이어. (사진/신화통신)'제137회 캔톤페어'를 찾은 바이어들이 15일 서비스 로봇 전용구역에서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15일 '제137회 캔톤페어' 서비스 로봇 전용구역을 방문한 바이어들이 스마트 산업 외골격 로봇 전시구역에서 상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