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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비보, 불가리아 AI 연구에 자금 지원 나서...파트너십 계약 체결

Marian Draganov 林浩,林浩,杨文,王海洲 2025-04-08 20:08:40
지난 3일 분해한 휴대폰 플래시 메모리 부품을 분쇄 장치에 넣는 작업자. (사진/신화통신)

(소피아=신화통신)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가 불가리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연구를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

7일 불가리아 소피아에 본부를 둔 컴퓨터과학 AI 연구소(INSAIT)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자금 지원은 비보와 INSAIT가 체결한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비보와 INSAIT는 3D 장면 이해, 직관적 편집, 상호작용 3D 체험을 위한 최첨단 연구를 수행해 비보의 모바일 기술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