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살랑~ 꽃나들이 인기 (01분07초)
봄이 되자 중국 전역에서 꽃나들이 관광이 인기를 얻고 있다. 꽃을 테마로 한 관광은 내수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외식 및 숙박 등 부문의 매출도 늘고 있는 추세다.
[관광객] "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종종 산책하러 옵니다. 지금 꽃이 가장 아름다울 때죠. 사진도 몇 장 더 찍을 예정입니다."
[쑨윈샹(孫雲祥),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샤오산(蕭山)구 민박집 점장] "외지에서 온 방문객이 정말 많아요. 요리사가 세 명이나 있는데 주문이 밀릴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심지어 주말도 아닌 평일인데 손님이 굉장히 많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항저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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