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하면 최대 150만원 혜택!' 이벤트 운영

김광미 기자 2025-04-07 12:14:03
금액별 지원금 지급…이전 시 최대 2530 달러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하면 최대 150만원 혜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하면 최대 150만원 혜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미국, 중국, 홍콩, 일본 해외주식을 거래한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5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거래금액별 △5억원 이상 1만원(100명) △10억원 이상 3만원(50명) △100억원 이상 15만원(10명) △300억원 이상 90만원(5만원) △500억원 이상 150만원(3명)을 지급한다. 다만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타 금융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할 경우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2530 달러를 지원한다. 추가로 중국과 홍콩 주식을 1000만원 이상 입금할 경우 30 달러를 증정한다. 혜택은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한 뒤 오는 8월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받을 수 있다.

또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할 경우 7개월 동안 미국주식 매수·매도 수수료를 면제한다. 적용 기간이 종료돼도 수수료를 0.07%로 적용한다.

디지털 고객의 경우 △중국·홍콩 100% △미국·일본로 환율을 우대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