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청송, 영양과 경남 산청 등 총 8개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11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해당 지역의 우수 상품을 구매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특별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8% 할인 쿠폰 또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여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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