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지난달 집행한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규모가 총 27억7천만 위안(약 5천54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익일물과 7일물은 각각 1억7천만 위안(340억원), 26억 위안(5천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SLF 규모는 25억4천만 위안(5천80억원)에 달했으며 익일물·7일물·1개월물 금리는 각각 2.35%, 2.50%, 2.85%로 전월 말보다 소폭 조정됐다.
한편 3월 국가개발은행, 중국수출입은행, 중국농업발전은행은 2천억 위안(40조원)에 달하는 담보보완대출(PSL)을 순상환했으며 당기말 PSL 잔액은 2조639억 위안(412조7천800억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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