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봄기운에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어나면서 중국 각지에서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벚꽃이 만개한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타이지산(臺基山)공원에서 유치원생들이 봄날의 풍경을 그리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3.31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