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을 표방하며 2001년 출범한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각국 지도자들이 모여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아시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공동의 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속 아시아: 함께 하는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해 △신뢰구축 △포용적성장 △지속가능한발전 △AI거버넌스 등 의제가 다뤄질 전망이다.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개방∙발전을 추진하며 아시아 발전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연차총회에는 각국 정부의 고위 관료, 국제기구 수장, 포춘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저명한 학자 및 전문가,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63111674553_388_136.jpg)
![[장소영의 오일머니] 두바이유가 오르면 국내 기름값도 뛸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44927392189_388_13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