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지난해 3084억원의 매출과 31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보고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주총의 주요 안건인 이상국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과 윤석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신규 선임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진 주요 경영전략 보고에서 삼진제약은 2025년 경영 목표를 ‘건강한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설정하고 지난해 본격 가동된 오송공장의 생산 능력 향상과 신약 연구 성과 도출 목표로 결정했다. 또한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기업 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작년 한 해 주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임직원의 헌신에 힘입어 창사 첫 매출 3000억원 돌파란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삼진제약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건강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조규석, 최지현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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