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올해 2조 위안(약 400조원) 규모의 교환 채권 발행을 시작했다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 회의 대변인이 4일 밝혔다.
러우친젠(婁勤儉)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정부 채무 관리, 특히 지방정부의 숨겨진 채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2조 위안의 교환 채권이 이미 발행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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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올해 2조 위안(약 400조원) 규모의 교환 채권 발행을 시작했다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 회의 대변인이 4일 밝혔다.
러우친젠(婁勤儉)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정부 채무 관리, 특히 지방정부의 숨겨진 채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2조 위안의 교환 채권이 이미 발행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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