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그레시아’를 추가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부터 신규 서버 ‘글루디오’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총 세 차례 진행했다. 1차 생성은 시작 10분 만에 조기 마감됐으며 추가로 진행한 2·3차 역시 빠르게 마무리됐다.
이 같은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엔씨소프트는 리부트 월드에 ‘그레시아’ 서버를 추가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이용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월 4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레시아’ 서버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현재 ‘그레시아’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상급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 팩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으로 구성된 ‘사전 캐릭터 생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보상은 서버 오픈 후 우편으로 지급된다.
또한 신규 서버 혜택으로 △레벨 90 달성까지 최대 700% 경험치 보너스 △80레벨까지 확대된 ‘성장 패스’ △‘기사단의 장비’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사전 예약 보상 ‘아덴 기사단의 장비’ △리부트 월드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 등이 제공된다.
리니지M의 ‘HOMECOMING’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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