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사랑하고 아끼는 대한민국 축구 매니아를 의미하는 ‘축덕’카드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열며 K리그 관련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혜택은 △대전 하나시티즌 머천다이즈(MD) 샵 전 품목 10% 현장 할인 △대전 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 편의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 할인이다. 대전 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이 열리는 23일부터 시즌 종료 시점인 올 12월 31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해준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K리그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