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에서는 의대·약대 장학생 8명에게 8000만원,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 5명에게 1000만원이 지급됐다. 연구지원금은 박성호 한양대 의대 교수(뇌경색 진단 AI 모델 연구)와 전하림 전북대 약대 교수(GLP-1RA 기반 약물 재창출 연구)에게 각 3000만원이 수여됐다.
재단은 매년 의대·약대생에게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북한이탈 보건의료 전공 장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의약학 교수 및 연구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영진 이사장은 “장학금이 인재들의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의약학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 고(故) 김신권 회장과 한독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2008년부터 장학·연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독의약박물관 운영, 질병 퇴치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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