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미사이언스 '프로-캄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 품절 대란...4차 입고 진행

안서희 기자 2025-02-05 13:53:55
지난 11월 첫 출시 초도 물량 7만개 완판...10만개 물량 추가 입고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 제품 이미지[사진=한미사이언스]

[이코노믹데일리] 한미사이언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캄은 지난해 11월 출시 후 출고 물량이 하루만에 완판한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의 4차 입고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미백 및 주름 개선을 돕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사 홈페이지 출시 후 3차 입고 물량까지 현재 모든 물량이 품절돼 총 7만개가 판매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이에 힘입어 지난달 22일 자사 홈페이지 판매란에 10만 개를 추가 입고,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출시부터 3차 입고까지 완판 비결로 차별화된 ‘성분‘을 꼽았다. 핵심 성분인 EGF(표피성장인자)에 피부 재생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크라열매 추출물 △GREENOL H △U-OLIOSOME®B5 △TECA-Biome™ 등 차별화된 성분이 피부 속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특히 ‘GREENOL H’와 ‘U-OLIOSOME®B5’ 성분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 그린 등급을 받아 안전성도 입증됐다. 그린 등급은 무해 성분으로 분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GF 크림의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2주 사용 후 피부 장벽이 50.74% 개선됐으며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예민한 피부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고 한미사이언스는 강조했다.

정원화 한미사이언스 컨슈머헬스본부 본부장은 “작년 연말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빠르게 추가 물량을 준비했다”며 “한미 화장품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써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