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오픈소스 Postgres 데이터 및 AI 플랫폼 기업 EDB가 28년 이상 경력의 데이터 및 분석 기술 전문가 김희배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김 지사장은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오픈소스 포스트그레스 데이터베이스와 AI 솔루션 확산에 주력하며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배 신임 지사장은 28년 이상 데이터 및 분석 테크놀로지, 기술 생태계 조성 분야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이다. 한국 테라데이타, 카우치베이스, 그린플럼 등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기업의 지사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SAP 등 글로벌 선도 기업에서 플랫폼 제품군의 시장 전략 수립, 시장 차별화 전략 실행, 솔루션 영업, 기술 생태계 조성, 채널 운영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았다.
EDB는 오픈소스 기반 포스트그레스 데이터베이스 기술과 AI를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김 지사장은 앞으로 EDB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오픈소스 포스트그레스 데이터베이스와 AI 솔루션의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배 EDB코리아 지사장은 “데이터와 AI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다. EDB의 안전하면서도 고성능을 보장하는 선도적인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관리시스템(DBMS)인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EDB Postgres Advanced Server, EPAS)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한국 기업들이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혁신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DB는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데이터 관리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EDB 스튜어트 피셔(Stuart Fisher) 아시아태평양(APJ) 총괄 부사장은 “김희배 지사장의 합류는 한국 시장에서 EDB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 EDB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한국에 오랜 기간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향후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관리시스템(DBMS)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글로벌 데이터 및 AI 혁신의 중심이며 김 지사장이 이끄는 팀이 한국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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