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600년을 이어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페이둥 양사등'

周牧 2025-01-23 19:31:00

(중국 허페이=신화통신) 춘절(春節·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페이둥(肥東)현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인 '페이둥 양사(洋蛇)등'이 불을 밝혔다. 길이 128m에 달하는 '페이둥 양사등'이 다양한 춤 동작을 연출해 도약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했다. '페이둥 양사등'은 페이둥현 바오궁(包公)진 다사오(大邵)촌에서 탄생했으며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2일 펼쳐진 '페이둥 양사등' 공연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