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싱=신화통신) 춘절(春節·음력설) 기간 시장 질서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시 난후(南湖)구의 관련 부서가 특별 점검에 나섰다. 해당 부서는 대형 마트와 시장을 대상으로 명절 인기 식품, 건강보조식품 등을 비롯해 중량제로 판매하는 식품의 보관 및 판매와 라벨 부착 등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난후구 소재 다룬파(大潤發)마트에서 시민들이 춘절맞이 용품을 고르고 있다. 2025.1.14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