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편된 다음 앱은 하단에 △홈 △콘텐츠 △커뮤니티 △쇼핑 총 4개의 탭을 배치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홈’ 탭은 날씨, 증시, 운세, 최신 이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함께 브런치스토리, 다음카페, 숏폼, 뉴스 등 사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피드를 제공한다.
‘콘텐츠’ 탭은 기존 첫 화면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언론사 뉴스와 다음채널, 쇼핑, 자동차+, 직장IN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숏폼과 롱폼 형태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폭넓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커뮤니티’ 탭은 사용자 간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쇼핑’ 탭에서는 ‘오늘의 쇼핑’, ‘톡딜’, ‘프로모션’ 등의 하위 탭을 통해 편리하게 이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혜택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페이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앱 개편과 함께 다음의 브랜드 이미지(BI)도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 네 가지 색상을 사용했던 로고를 짙은 푸른색으로 통일하여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한 데 모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자들의 활발한 소통을 지향하는 다음의 새로운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양주일 카카오 콘텐츠CIC 대표는 “이용자들이 다음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편하게 됐다”며 “다음은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콘텐츠 활성화에 힘써 개인 창작자와 콘텐츠 파트너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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