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는 11월 1달간 전국 기아 지점과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한 약 4만여명의 고객 참여로 진행됐으며 공정한 경품 추첨을 위해 부정 유입이나 중복 참여 등에 대한 철저한 자체 검증을 거쳤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비롯해 기아 임직원들과 경품 당첨자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단순한 경품 전달을 넘어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기아 타이거즈의 김태군 선수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경품 당첨 고객에게 직접 차량 키를 전달했고 기념사진 촬영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증정식에 참석한 김태군 선수는 "팬들의 한결같은 응원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줬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직접 차량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고,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 뉴 EV6 당첨자 박수빈씨는 "부모님과 함께 차량 구매를 위해 기아 스토어를 방문했는데, 뜻밖의 당첨으로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게 됐다"며 "당첨된 차량을 아버지께 선물해 드림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아는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EV) 트림과 옵션에 대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한 차량 출고를 지원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즐거운 전기차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우승을 향한 기아 타이거즈의 도전정신과 혁신을 향한 기아의 여정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의 혁신 기술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혁신적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