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매출액·사회공헌 예산과 프로그램 등 5개의 정량지표와 네트워크·투명경영 등 25개의 정성지표로 평가됐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연계 시설 개선 및 보수활동 외에도 현충원 묘역봉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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