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는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보고, 맛보고, 맡고, 듣고, 즐기는 미래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회·초밥 현장 시연 등 신규 콘텐츠 개발 ▲시식 코너 및 대면 행사 강화 ▲트렌디한 팝업존 운영 ▲디지털 사이니지 활용 등을 통해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데 주력했다.
특히, 멀티키친 '싱싱회관 라이브'에서는 신선한 활어회와 초밥, 해산물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고객 주문에 따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더메이드' 서비스도 도입했다.
재개장을 기념해 29~30일 양일간 제철 대방어와 참치 해체쇼를 진행하며, 과일, 채소, 고기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과정을 시연하는 '오늘의 요리 라이브 시식코너'를 통해 쇼핑의 재미를 더하고, 고객 맞춤형·프리미엄 상품들을 선보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강서점 1층 주출입구에 트렌디한 팝업존을 2주 단위로 운영하고, 3층에는 강서구 최대 규모의 다이소 매장을 입점시키는 등 몰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유혜경 홈플러스 리테일경험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는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입체적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으로 재탄생했다"라며, "강서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마트 최강자의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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