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셋은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다.
이번 수상은 1200명 이상의 아시아 채권 시장 참여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최우수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에는 황성훈 신한투자증권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다. 포트폴리오 운용 분야에서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며 국내 금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시장의 변동성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주요 투자자들과 협력하면서 시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됐다.
최우수 투자 기관으로 한국 투자증권은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수상으로 G3(주요 통화 발행 채권) 채권 시장에서 경쟁력과 신뢰를 입증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 금융 전문가들이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S&T)그룹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이 G3 채권 시장에서 글로벌 금융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 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음을 나타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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