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분리막 여과 기술을 적용해 하수에서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CH4)을 회수하는 에너지 생산형 하수 처리 기술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유기성 폐수를 바이오가스로 만드는 과정에서 자성을 띤 철광석 입자를 활용해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5년간 실시해온 환경안전연구비 지원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지난 2019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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