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과 일본은행(중앙은행)이 최근 양자 간 통화스와프 협정을 재연장했다.
25일 인민은행에 따르면 스와프 규모는 2천억 위안(3조4천억 엔, 약 38조8천억원)으로 변동이 없고 협정 유효 기간은 3년이다. 협정 기간은 양측의 동의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인민은행은 중∙일 양자 간 통화 스와프 연장이 양국의 금융 안정을 수호하고 양측 경제∙금융 활동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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