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안건을 의결했다.
사업 재편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기존보다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더 받을 수 있게 합병 비율도 재산정했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신설법인의 합병 비율은 1대0.043으로 공시됐다. 이는 기존 합병 비율 1대0.031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재산정된 합병비율을 따르게 되면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100주를 보유한 주주가 받을 수 있는 두산로보틱스 주식은 기존 3.1주에서 4.3주로 늘어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현장] LG CNS·HD현대 아비커스, 미래물류기술포럼서 현장 데이터 기반 자율화 기술 뽐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1/20251121164206950116_388_136.jpg)
![[5대 제약사 톺아보기①] GC녹십자, 백신·혈액제제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도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1/20251121140501951110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