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의 등록대수가 8월 말 기준으로 3676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펭 풋네아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이 18일 전기차(EV) 보급을 위한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 온라인이 19일 보도했다.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은 EV, 전동 이륜차, 전동 삼륜차 등. 등록대수 상위는 중국의 비야디(比亜迪)와 미국 테슬라가 차지했다.
내연기관차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을 합친 등록대수는 700만대 이상으로, 85%가 이륜차, 10%가 자동차다.
공공사업교통부는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 계획에 따라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 보급에 나선다. 2050년까지 자동차의 40%, 이륜차의 70%를 전동으로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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