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린장=신화통신) 지린(吉林)성 린장(臨江)시 린청(臨城)변경파출소 경찰이 2일 린청촌에서 농가에 들어찬 진흙을 청소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야뤼장(鴨綠江·압록강)에 올해 첫 홍수가 발생해 강변에 위치한 린청촌이 큰 피해를 입었다. 긴급 투입된 현지 소방구조대, 변경공안, 기층간부 등은 400여 명의 이재민을 임시거처로 이동시키고 이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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