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파리 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들의 '금빛 낭보'가 이어졌다.지난달 31일 한국팀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헝가리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우승을 자축하는 한국팀 선수들. (사진/신화통신)지난달 31일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중국의 판잔러(潘展樂) 선수가 46초40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빛 사냥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판잔러 선수. (사진/신화통신)비치발리볼 여자 조별리그 경기가 지난달 31일 에펠탑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노을이 내려앉은 에펠탑 경기장. (사진/신화통신)지난달 31일 유도 남자 90㎏급 결승에서 조지아의 라샤 베카우리 선수가 일본의 무라오 산시로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이날 경기 중인 베카우리와 산시로 선수. (사진/신화통신)지난달 31일 열린 사이클링 BMX 프리스타일 남자 파크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호세 토레스 힐 선수가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영국, 프랑스 선수가 각각 은, 동메달을 나눠가졌다. 이날 경기 중인 호주의 로건 마틴. (사진/신화통신)지난달 31일 경기를 마친 크로아티아의 바바라 마틱(왼쪽) 선수와 네덜란드의 산네 반 다이크 선수. 이날 열린 유도 여자 70㎏급 준결승전에서 마틱 선수가 반 다이크 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신화통신)지난달 31일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전에서 프랑스의 카상드르 보그랑 선수가 금빛 사냥에 성공했다. 스위스의 줄리 데론 선수, 영국의 베스 포터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수영 경기에서 출발하는 선수들. (사진/신화통신)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