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비율은 1대1.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11월 중으로 지분 교환 절차를 마무리하면 정유, 석유화학, 발전, 가스 난방 사업을 아우르는 연 매출 90조원, 자산 규모 106조원에 달하는 에너지 공룡 기업이 탄생할 전망이다.
최근 SK그룹은 SK온 투자에서 불거진 SK이노베이션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을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SK이노베이션과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에 이르는 알짜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중정상회담] 李대통령 中과 소통 강화 기대...시진핑 韓은 협력동반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80620173463_388_136.jpg)

![[한중정상회담] 韓中 정상회담 일정 시작…관계회복·비핵화 논의 전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62524156500_388_136.jpg)


![[2025APEC] 李대통령 억지력·대화 있어야 남북평화…한·중 경제협력 중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52109383455_388_136.jpg)
![[2025APEC] 21개 정상, 경주선언 채택…AI이니셔티브·인구변화 대응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1103476376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내년 APEC은 중국 선전서 개최...아태공동체 의지 표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0731116640_388_136.jpg)
![[2025APEC] 1박2일 본회의 마무리…李대통령, 시진핑에 의장직 승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5030364350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AI는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의...아태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 의지 밝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2527279680_388_136.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