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게임, 앱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이사 전동진, )가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김현석 CT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CTO는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 출신으로,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을 보여온 전문가다.
김현석 CTO는 엔씨소프트에서 국내외 게임 서비스 시스템 총괄,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개발 그룹장 등을 거쳐 CIO 직속 기술 디렉터를 역임했다. 그는 20여 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김 신임 CTO는 AI와 웹 3.0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플랫폼을 혁신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원스토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김현석 CTO는 국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최고의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라며,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 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CTO는 원스토어의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의 리더십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원스토어는 더욱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