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금융&아트세미나' 진행

김광미 기자 2024-07-12 08:10:16
심온 작가 초빙…8월 6일까지 관람 가능
심온 작가의 '꽃은 말했다' 작품 [사진=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아트세미나'를 오는 22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융 세미나의 주제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7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가 되는 장기투자상품이다. 지난 6월 첫 청약기간에서 2000억 발행에 약 4260억 청약자금이 모였다. 두 번째 청약은 12일 진행된다.

또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설명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표 작품인 '꽃은 말했다'의 심온 작가를 초빙한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색다른 시각으로 표현하고 동양적 사유 철학과 서양의 실존주의 철학을 작품에 담는 것이 심 작가의 특징이다.

심 작가는 "개인이 자기 자신에게 느끼는 사랑에서 오는 억압된 사회적 구조 및 통념을 이율배반적으로 고찰하였고, 작품에서 빠삐에꼴라(pipercolle) 콜라주에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말했다. 

오는 8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심 작가의 대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세미나는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