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저비용항공사(LCC) 인디고는 내달 1일부터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시범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디고가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부 델리와 남부 고아를 잇는 노선에 3개월간 시범적으로 도입한 후 본격 도입을 검토한다는 방침. 인디고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화나 TV 프로그램, 음악,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는 항공기가 순항고도에 도달한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헤드폰을 각자 지참해야 한다.
인디고는 현재 350기 이상의 기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약 2000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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