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회원 혜택 강화

김아령 기자 2024-04-11 18:04:44
국내외 전 지점에서 할인 혜택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조감도 [사진=이랜드파크]

[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파크 리조트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11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그랜드 켄싱턴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회원제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다.
 
그랜드 켄싱턴 회원권을 보유한 고객은 오픈 준비 중인 4개 체인(설악비치, 고성, 애월, 평창) 뿐 아니라 현재 이랜드파크가 운영 중인 국내외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 지점에서 ‘회원 전용 혜택가’와 ‘회원 전용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 전용 혜택가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에게 국내 전 지점 18개의 호텔, 리조트 그리고 해외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이용 시 적용되는 단독 혜택이다.
 
회원 전용 서비스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이 국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 지점에서 이용 시 제공되는 서비스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레스토랑 이용 혜택, 동반 미취학 아동(1인) 조식 무료 혜택이 포함된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그랜드 켄싱턴 회원만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게 됐다”며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전용 멤버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고, 켄싱턴호텔 평창에서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용 객실을 올해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