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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1주년 기념 신규 모드 '싯앤고' 출시...언제든 즐기는 짜릿한 심리전

선재관 2024-03-28 18:00:51
홀덤 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장점만 모은 새로운 홀덤 경험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이벤트

[이코노믹데일리]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텍사스 홀덤 방식의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Hangame Double A Poker)'가 오픈 1주년을 맞아 신규 모드 '싯앤고(Sit&Go)'를 출시하고 다양한 토너먼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싯앤고'는 6명의 플레이어가 모여 1위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모드다.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짧은 경기 시간 안에 짜릿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번 휠을 돌려 정해지는 상금 규모는 게임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한다.

토너먼트 모드에는 '얼리 버드 이벤트'와 '버블 프로텍션 이벤트'가 추가됐다. '얼리 버드 이벤트'는 토너먼트에 일찍 등록한 플레이어에게 참가비 전액을 돌려주는 이벤트이며, '버블 프로텍션 이벤트'는 상금을 받기 직전 탈락(버블 상태)한 플레이어에게 참가비 전액을 돌려주는 이벤트다.

31일 오후 9시 30분에는 유튜브 '한게임 포커' 채널에서 이성훈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이 먼슬리 하이롤러 5조 GTD 토너먼트를 생중계한다. 큰 판에서 펼쳐지는 실력자들의 심리전을 직접 관람하며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싯앤고'는 홀덤 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진 신규 모드로, 언제든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홀덤 숙련도에 상관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보다 전략적이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