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꽃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김조한이 선정됐다. NHN벅스는 23일 오후 6시, '꽃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으로 김조한의 신곡 '꽃'을 벅스 등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꽃 프로젝트'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해당 꽃말을 주제로 감성적인 신곡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꽃'은 봄에 활짝 피는 매화를 주제로 한다. 사랑을 혼자서만 간직하며 상대를 그리워하는 가사에 매화의 꽃말인 '고결한 마음'과 '인내'를 담았다.
김조한은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꽃'의 애처로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R&B 대디'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꽃'에는 음악감독 권성민과 아이돌 작곡가 TABASCO로 구성된 '리틀벤'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리틀벤'은 NCT 멤버 도영(DOYOUNG)의 '밤공기'를 성공적으로 발매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프로듀싱팀이다. '꽃'의 제작 초기부터 세심하게 가창자 김조한을 위한 곡을 구상하면서 몰입감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신곡 '꽃'은 정통 발라드와 R&B의 아름다운 조화로 사랑의 아픔을 간절하게 표현해낸 웰메이드 음악"이라고 밝혔다. 또한 "NHN벅스의 새로운 음원 제작 프로젝트 '꽃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계절의 꽃을 노래로 담아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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