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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대규모 업데이트

선재관 2024-03-28 17:22:41
‘어둠의 성전’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소울 스트라이크 [사진=컴투스홀딩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신규 콘텐츠 '어둠의 성전'을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는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보상, 그리고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둠의 성전'은 정복자 1000단계 이후에 도전할 수 있는 미로형 필드 탐험 콘텐츠이다. 플레이어는 직접 조작하며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물리치면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으며, 도달한 최종 단계와 클리어 시간에 따라 랭킹이 발표된다.

'어둠의 성전'은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는 동시에 주요 재화인 '에테르'와 유일 장비 연성에 필요한 '차원석'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4월 중순까지 베타 버전으로 운영되는 '어둠의 성전'은 단계마다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과 풍성한 보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고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콘텐츠도 확장된다. 싱글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길드 던전'을 통해 '길드 경험치'와 '길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 코인은 새롭게 열리는 길드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결의의 상징'과 같은 길드 상점 전용 유물도 구입 가능하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외에도 동료 스킨 기능 도입, 신화 스킬 '마그네틱 스톰', 신규 동료 '쇼콜라', 유물 '아레스의 휘장' 등장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주목받는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