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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핀테크 DX의 확신으로 5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 선정

선재관 2024-03-08 11:29:34
5년 연속 선정, 핀테크 DX의 선두주자로서 입증된 경험과 기술력 인정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보안 기술로 핀테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
네이버클라우드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5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보안 기술, 핀테크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탁월한 솔루션 역량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반영한 결과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중소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 안랩, 엔삼클라우드, 동국시스템즈, 디딤365 등 4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MSP)과 함께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과 부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9600만 원의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시스템 이관·구축 지원, 보안 컨설팅, 모의해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아 핀테크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핀테크 기업의 DX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선보인 ‘핀테크 DX 패키지’는 인프라 구축부터 API 서비스, 보안 컴플라이언스까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주요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하며 핀테크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강화된 선불전자지급업(선불업) 관리·감독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화우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불업 등록에 필요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금융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측은 “네이버클라우드는 5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보안 기술, 그리고 핀테크 DX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