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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중국 판호 취득하며 드디어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선재관 2024-02-29 17:03:44
20년 역사의 명작 MMORPG, 중국 게이머들 만나다 글로벌 IP로 성장한 라그나로크, 중국 시장 진출로 새로운 도약
최근 중국 판호를 받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미지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이성환)는 29일, 대표 온라인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중문명 仙境传说起源)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호 취득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20년 만에 중국 시장에 정식 진출하는 것을 의미하며, 글로벌 IP로 성장한 라그나로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사건으로 평가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만화 라그나로크 속 방대한 세계관과 독창적인 콘텐츠가 특징인 1세대 온라인 MMORPG이다. 2002년 한국 출시 이후 전 세계 91개 지역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명작 MMORPG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9년부터 5년 연속 글로벌 한국 트렌드에서 최선호 한국 게임 2위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앞서 2023년 8월과 12월 라그나로크 오리진(중문명 仙境传说: 爱如初见)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중문명 仙境传说:新启航)의 중국 판호를 취득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판호 취득은 이러한 기대감을 현실로 만들어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2023년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에 이어 2024년 라그나로크 IP의 시초가 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판호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중국 유저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