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 산하 금용회사 앤트그룹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태국 전 매장에 크로스보더 결제서비스 ‘알리페이+’를 통해 새롭게 9가지 결제앱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결제가 가능해진 애플리케이션은 ◇MyPB(말레이시아) ◇네이버페이(한국) ◇토스페이(한국) ◇Hipay(몽골) ◇창이페이(싱가포르) ◇OCBC디지털(싱가포르) 등. 기존에 결제가 가능했던 4가지 애플리케이션 포함 총 13가지 앱을 세븐일레븐에서 결제 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태국의 재벌기업 CP그룹 산하이며, 1만 4500개 이상의 매장이 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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