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용의 해' 춘절(春節·음력설)을 맞아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현지인들에게 색다른 풍경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했다.연기자가 8일(현지시간) 붉은 색 등불을 밝힌 영국 런던아이 앞에서 용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현지 어린이들이 지난 7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무술을 배우고 있다. (사진/신화통신)3일 프랑스 파리 중국문화센터에서 열린 '환락춘절(歡樂春節)' 행사에서 전통 악기 공연이 한창이다. (사진/신화통신)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찾은 관광객들이 8일 '용의 해' 꽃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연기자들이 5일 미국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변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카메룬 학생들이 8일 야운데 2대학교 내 공자학원에서 중국 문화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자오쯔(餃子·교자)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