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사=신화통신) 지난해 후난(湖南)성에서 수출한 라이터의 화물 가치가 총 27억 위안(약 4천968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나이지리아는 처음으로 후난 라이터의 최대 수출 시장이 됐다.
후난성 사오양(邵陽)시는 라이터 수출의 주요 생산지다. 7일 창사(長沙) 해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라이터 수출액은 25억9천만 위안(4천765억6천만원)으로 후난성 수출액의 9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후난성 라이터 수출 시장은 97개에서 110개로 확대됐다.
사오양 해관은 수출용 라이터 브랜드의 해관 지적재산권 등록 및 RCEP에 따른 원산지 증명서 발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사오양 해관이 발급한 원산지 비자는 총 1천446건으로 전년 대비 2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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