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JW중외제약, 환자 맞춤형 수액 '위너프에이플러스주' 출시

안서희 기자 2024-02-07 17:46:14
시장점유율 1위 '위너프'의 특징 그대로 유지…아마노산 함량 25% 증가 '위너프',국내 제약사 최초 국내 3상 임상 고함량 아미노산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이플러스주 제품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종합영양수액제(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JW중외제약이 올해는 위너프에이플러스주를 중심으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식사할 수 없는 환자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이플러스주는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포도당 함량은 낮춰 중증환자의 영양공급에 최적화될 수 있게 개발됐다.
 
하나의 용기를 3개의 체임버로 구분해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한 지질 4종, 아미노산, 포도당 등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기존 종합영양수액제보다 환자의 면역력 향상과 회복을 촉진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중심정맥용 ‘위너프에이플러스주’에 이어, 8월 말 말초정맥용 ‘위너프에이플러스페리주’까지 전체 라인업이 식약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제약사가 고아미노산 종합영양수액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너프에이플러스주는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종합영양수액제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종합영양수액제는 ‘영양 보충’이라는 보조적 개념에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제로서 그 역할이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종합영양수액제에 대한 시장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TPN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