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황현순 사장 사의를 수용한 키움증권이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을 새 대표 이사로 내정했다. 올해 두 차례 주가 연루로 추락한 개인투자자 신뢰도 회복이 엄 신임 대표의 첫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이사회는 황현순 사장 사임을 결정한 뒤, 이사회 산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엄 부사장을 새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다만 엄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이 확정되려면 내년 1월 초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최종 승인을 얻어야 한다.
엄 부사장은 1993년 대우증권 입사 뒤 2007년 키움증권 PI(자기자본투자) 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투자운용본부장·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이사회는 황현순 사장 사임을 결정한 뒤, 이사회 산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엄 부사장을 새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다만 엄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이 확정되려면 내년 1월 초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최종 승인을 얻어야 한다.
엄 부사장은 1993년 대우증권 입사 뒤 2007년 키움증권 PI(자기자본투자) 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투자운용본부장·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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