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대유위니아 그룹 협력사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신용위험 특별점검 같은 맞춤형 관리 방안을 이미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니아 쪽에 30% 매출을 내고 있는 협력기업은 약 33개 정도이고 대출은 600억원 정도 되는데 전체 협력기업은 400개, 총 9600억원 정도 된다"면서 "신용위험 특별점검을 통해 자금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하고 구조개선이나 이런 부분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위니아전자(옛 위니아대우)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이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받은 데 이어 전날 위니아(옛 위니아딤채)도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됐다.
김 행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신용위험 특별점검 같은 맞춤형 관리 방안을 이미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니아 쪽에 30% 매출을 내고 있는 협력기업은 약 33개 정도이고 대출은 600억원 정도 되는데 전체 협력기업은 400개, 총 9600억원 정도 된다"면서 "신용위험 특별점검을 통해 자금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하고 구조개선이나 이런 부분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위니아전자(옛 위니아대우)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이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받은 데 이어 전날 위니아(옛 위니아딤채)도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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