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기념으로 진행되는 프랑크푸르트 특가 항공권은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인천 출발 시 이코노미 좌석 46만9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78만100원부터 판매한다.
유럽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거치고 한국으로 입국하는 교민 또는 여행객들을 위한 현지 출발 프로모션도 따로 준비됐다. 현지발 편도항공권의 이코노미 좌석 시작가는 343 유로(49만1646원)이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시작가는 432 유로(61만9216원)로 편성됐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주 화·수·금·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4시 50분이나 오후 4시 25분에 현지 공항에 도착한다.
현지 출발 노선의 경우 화·수·일요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또 금요일은 오후 6시 2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20분에 도착한다. 다만 기상 악화나 기체 결함 등으로 출·도착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행 스케줄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초특가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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