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는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1 누적 조회수 1천400만 회를 돌파 등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 등을 제공하고 채널 파워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 혁신적인 고객경험 프로젝트로 지난 5월 100일간 메타와 협업해 크리에이터 120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LG 유플러스 관계자는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1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업로드한 660편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천400만 회를 돌파, 기간 동안 크리에이터들의 평균 팔로워 수는 기존 대비 평균 139% 늘었고 가장 많이 성장한 크리에이터는 387%가 증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U+tv △유독 △U+안심로밍/포동/유플위크/유쓰 △Why Not △무너오락실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부여했다. 이와 동시에 인기 크리에이터 진용진·노은솔, STUDIO X+U 안지훈 PD 등 콘텐츠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션 기간 동안 레고랜드 코리아와 협업해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레고랜드 리조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오후 시즌1에 참가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와 최우수 크리에이터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크리에티터들은 ‘주변인에게 컨텐츠 좋아졌다는 칭찬많이 받는다. 멘토 덕분이다’, ‘어제 올린 컨텐츠가 57만 조회가 넘었다. 꿈만 같다!’, ‘인정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 활동 소감을 밝혔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 크리에이터 3인은 LG유플러스의 전속 크리에이터로 계약을 맺고 또다른 고객경험혁신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시즌2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Whynot IMC1팀장은 “와이낫 부스터스의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많은 사랑을 받고, 크리에이터들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확인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시즌2에도 크리에이터들의 에너지와 진정성이 좋은 컨텐츠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