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강원 고성에서 진행한 두번째 팝업스토어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이 성공리에 마쳤다.
17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후아유가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서 지난 한달 간 선보인 행사다. 해변이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한 서핑샵으로 초청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는 하루 평균 600여명이 찾아오며 한달 간 방문객수가 1만 명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바다에서 착용하기 좋은 비치 컬렉션, 서핑베어 라인, 팜트리 테리 컬렉션, 버킷햇, 네트백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휴가시즌에 맞춰 해변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니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해 바로 착용하는 고객이 매우 많았다”며 “첫 번째 한남 팝업에 이어 두번째 고성 팝업을 통해 후아유만의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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