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 연휴 동안 우체국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사진은 서울중앙우체국 금융창구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5월 어린이날 연휴 동안 우체국 금융거래를 중단한다. 차세대 금융 시스템 도입을 위해 시스템 전환 작업을 하려는 목적이다.
1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5일 0시부터 8일 6시까지 78시간 동안 우체국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다. 이 기간 중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ATM·CD 등 우체국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거래 △우체국 체크카드·현금카드 거래 △타 금융기관에서 우체국 계좌를 이용한 입출금·이체 등 모든 거래가 정지된다.
카드 분실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체국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현금은 4일까지 미리 빼고 부동산 대금 같은 긴요한 결제 자금은 사전에 이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우체국 체크카드가 아닌 대체 결제 수단 마련도 당부했다.
1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5일 0시부터 8일 6시까지 78시간 동안 우체국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다. 이 기간 중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ATM·CD 등 우체국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거래 △우체국 체크카드·현금카드 거래 △타 금융기관에서 우체국 계좌를 이용한 입출금·이체 등 모든 거래가 정지된다.
카드 분실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체국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현금은 4일까지 미리 빼고 부동산 대금 같은 긴요한 결제 자금은 사전에 이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우체국 체크카드가 아닌 대체 결제 수단 마련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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