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새봄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플라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레이드’ △’챔피언스 아레나’ △플라워 이벤트 △신규 전선 18 지역을 오픈한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5인의 정령으로 구성된 파티 3개를 편성해 공격과 방어를 수행하는 신규 경쟁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오는 22일까지 ‘챔피언스 아레나’에서 승리 시 보상을 2배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30일까지 봄맞이 기념 플라워 이벤트 ‘너의 마음에 피어나는 봄’을 진행한다. 이번 스토리는 ‘플로라 데이’를 앞두고 구원자와 정령 ‘클라라’, ‘하루’가 함께 ‘행운의 꽃’을 찾기 위해 하얀울새 숲을 수색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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