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이 유럽과 아시아 노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을 동반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4일까지 인천발 유럽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럽 자유여행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등으로 △항공권 5% 할인 △유료 좌석 사전구매 30% 할인 △수하물 사전구매 50% 할인 등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2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또한 제휴 혜택으로 △마일리얼트립 유럽 관광상품 △e-SIM 할인 쿠폰 △카카오페이(신한카드)로 유럽 전 노선 및 타슈켄트 노선 항공권 구매시 결제액의 5~10% 즉시 할인(최대 40만원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는 아시아(동남아·인도) 노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남아·인도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호치민 △하노이 △다낭 △자카르타 △델리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에게 항공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유료 좌석 사전구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탑승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또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참여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올해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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